Company Overview

UNPEIL은 인공지능, XR, 인터랙티브 시스템, 데이터 기반 미디어 기술을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하는 Art-Tech 기반 인터랙션 스튜디오이며, “Unveil Perspective” 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을 단순한 구현 도구가 아닌 인간의 감각, 관계, 사회적 구조를 드러내는 매개체로 바라보며,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전시와 몰입형 미디어 경험을 설계한다.

UNPEIL의 작업은 AI · 데이터 · 감각 경험 사이의 번역 구조(Translation Structure)를 설계하며 객체 인식, 행동 분석, 감정 신호, 리듬 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인간 신호를 추출하여 이를 시각, 사운드, 공간 경험으로 재구성하며 기술과 인간 사이의 새로운 감각적 언어를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관객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작품의 생성 과정에 참여하는 공동 창작자(Co-creator)로 작동한다.

Artistic Philosophy

Artistic Philosophy

UNPEIL은 다음의 질문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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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은 인간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기술은 감각의 형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데이터는 기억과 정체성을 어떻게 재구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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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결론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생성하고 새로운 담론을 여는 경험적 장치로 설계되며, AI가 인간의 감각을 확장하는 기술인 동시에 표준화와 통제의 구조를 내포한다는 전제 아래, UNPEIL은 이러한 양면성을 하나의 스펙트럼(Spectrum)으로 인식하고 기술의 가능성과 그 안에 존재하는 구조적 긴장을 동시에 탐구한다.

Data-driven Experience Architecture

UNPEIL의 기술 구조는 단순한 제작 파이프라인이 아니라 경험을 생성하는 시스템 아키텍처로 작동한다. 기획 단계에서 구축된 개념과 에셋은 VFX, AI,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통해 데이터 기반 구조로 재구성되며, 이 과정에서 생성된 디지털 요소들은 인터랙티브 환경 속에서 사용자와 관객의 행동, 움직임, 리듬과 같은 다양한 신호에 반응하며 변화한다.

센서 인터페이스, 제스처 인식,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행동 데이터를 시각, 사운드, 공간 경험으로 변환하는 인터랙션 구조를 설계하며, 이를 통해 콘텐츠는 고정된 결과물이 아니라 사용자의 참여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경험 환경으로 확장하고, 이러한 시스템 속에서 관객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가 아니라 경험의 흐름을 형성하는 참여자로 작동하며, 미디어 환경은 전달 중심의 구조를 넘어 참여 기반 경험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또한 인터랙티브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구조 연구를 통해 사용자 참여 데이터와 인터랙션 과정에서 생성된 시각·사운드 요소는 기록되고 축적되며, 이는 향후 새로운 창작과 연구로 확장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험 데이터베이스로 활용된다. 이를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경험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데이터 기반 창작 환경으로 확장된다.

UNPEIL에게 기술은 단순한 구현 수단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문화적 인터페이스이다. AI, XR, 데이터 기술은 인간의 감각과 행동을 확장하는 도구인 동시에 사회적 구조와 규범을 반영하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UNPEIL은 이러한 기술의 양면성을 탐구하며 기술과 인간, 데이터와 감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감각적 언어와 경험 구조를 지속적으로 실험한다.